고하마는 15세기 말에 고쇼지 절의 사내(寺內) 마을로 탄생하여 에도 시대에는 아리마 가도, 니시노미야 가도, 교후시미 가도가 모이는 역참마을로 번성하였습니다. 지금도 벌레상자 모양의 2층 창이 있는 민가 등에 당시 분위기가 남아 있고, 말을 갈아타는 곳이었던 바샤쿠(馬借), 여인숙 등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고하마주쿠 자료관에는 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설이 추천하는 정보
고하마주쿠의 안내도에 따라 걷는 고하마주쿠 산책을 역사 산책에 딱 좋습니다.
・거닐기 좋은 도시 워킹 플랜 ‘고하마주쿠(역참마을) 역사 워킹’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