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라즈카 관광 추천
히바리가오카 지구는 다이쇼 시대(20세기 초반), 실업가 아베 모토타로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주택 개발을 한 주택지로, 2016년에 택지 개발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최초로 산기슭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주택지로, ‘녹음 속에 빨간 지붕’이라는 이념 하에 지은 당시의 근대 건축이 16채 남아 있는, 전국에서도 드문 지역입니다. 주민 등으로 구성된 ‘히바리가오카 100년 낭만위원회’가 역사를 활용한 도시 조성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