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도시 자연과 만나는 플랜
다카라즈카달리아원, 효고현립다카라즈카니시타니노모리공원, 니시타니유메(꿈) 시장, 관광농원
다카라즈카시가지에서자동차로약 30분, 시내북부에자리잡은니시타니지역은옛모습을간직한계단식논, 저수지등이펼쳐지는전원지대입니다. 전역(45km2)이자연휴양소로지정되어있으며녹음으로가득한풍경이반갑게맞이해줍니다. 농사를체험할수있는공원과관광농원이있고, 사계절내내자연을만끽하며체험할수있습니다.
각종농업체험을희망하는분은,반드시미리각시설, 농원에직접문의하시기바랍니다.
※JA 효고 롯코 다카라즈카 영농지원센터
0797-91-1565(휴업일: 토·일·공휴일·연말연시)
니시타니지역중에서도북쪽에위치한가미사소리지구는일본유수의달리아구근생산지입니다.
달리아원은매년여름(7월상순~8월상순)과가을(10월~11월상순)에개원. 약 300종의 2만송이에 달하는달리아가활짝피고, 가을개원기간중에는꽃따기체험을즐길수있습니다. 10월세번째토, 일요일에는 ‘달리아꽃축제’를개최. 플라워 어렌지먼트체험, 니시타니산야채판매등을하며많은관광객으로 활기찹니다.
옛모습을간직한사토야마(마을뒷산) 풍경과각계절의자연을즐길수있는공원. 이지역 NPO와자원봉사단체가사토야마요리교실, 자연관찰회, 농업체험등다채로운체험프로그램을개최. 모심기, 감자와고구마심기, 표고버섯종균접종등다양한농업체험을할수있습니다.
‘다카라즈카니시타니두꺼운파’, ‘검정콩풋콩’, ‘호쿠세쓰밤’등특산농산품과니시타니산의신선한야채를살수있는판매소. 니시타니의쌀로 만든쌀가루빵, 우유, 된장등가공식품, 그리고꽃등도판매합니다. 가을에개최하는 ‘수확제’에는농산물및가공식품판매, 떡찧기체험, 요리시식, 농산물품평회등이열려많은사람이찾습니다.
다카라즈카는예부터모란을재배해온역사가있어,약 300년전에는다카라즈카로부터 유명한모란생산지인후쿠시마현스카가와,시마네현다이콘지마에모란 묘목을출하하였다고합니다. 나가타니모란원은다카라즈카의모란및일본각지로출하된전국 13개지역에퍼진모란을한곳에모은시설로, 4월하순~5월상순의개원기간중에는노텐(다도회)과떡찧기등의행사도즐길수있습니다.